[산림청]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대응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대응
- 봄철 산불조심기간 2. 1. ~ 5. 15. -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 4,737건(평균 47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산림 11,194.77ha(평균 1,119ha)가 잿더미로 변했다. 봄철에 산불이 집중 발생(전체 67%)하고, 3월에 최대 발생하는 추세이다.
*평균 ① 봄철(2.1~5.15) : 311건(1,037ha)/가을철(11.1~12.15) 27건(8ha)/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② 월별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2월 52건(42ha) → 5월 26건(131ha) 順

□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34%, 평균 159건)와 소각산불(29%, 137건)이 전체 원인의 63%를 차지했다.
*평균 입산자 실화 33.6% → 소각산불 28.8% → 건축물화재 전이 5.3% → 담뱃불 실화 5.0% 順

□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 1대와 대형헬기(KA-32)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12개 시·군, 충청남도 2개 시·군을 관할권역으로 보호하고 있다.

□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이 산불발생 원인의 주를 이루는 만큼 입산통제구역은 출입을 삼가 주시고,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산불에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소각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 또는 담당기관에 신고해 도움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