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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ASF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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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정총리,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여건이 더 열악해질 여름철,
ASF 확산 저지를 위한 철저한 차단방역 당부  -




□ 정 총리는 방역기간이 길어져 현장 방역 관계자의 피로도가 상당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서 방역 성과를 이어가고, ASF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참석 :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박양동 6군단장,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ㅇ 이날 방문은 양돈농장과 야생멧돼지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경각심 제고 및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먼저 농식품부 차관과 포천시장으로부터 여름철 ASF 방역추진상황과, 양돈밀집단지 방역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ㅇ ASF 발생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공직자 등 방역관계자들의 헌신으로 잘 대응해 왔다고 하면서 감사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ㅇ 특히, ASF 방역은 발상이 탁월했다고 하면서,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울타리를 설치해 멧돼지의 남하를 차단한 것은 역사에 기록될 정도라고 평가하였습니다.
 ㅇ 또 농가의 고통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비어있는 농장에 재입식 하는게 당연하지만, 너무 성급하게 하다보면 방역에 실패하는 단초가 되어 소탐대실 할 수 있으므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농가와의 소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 야생멧돼지 차단을 위해 설치한 광역울타리 현장에서는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멧돼지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ㅇ 최근 무더위와 장마로 여건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어 현장 인력의 안전까지 고려한 세심한 대책 추진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ㅇ 1천 Km에 이르는 울타리를 설치했는데, 출입문 관리가 안되면 전체 울타리가 무의미 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명감을 가지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교육, 충분한 장비 보급 등 세심한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 정 총리는 방역기간이 길어져 현장 방역 관계자의 피로도가 상당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서 방역 성과를 이어가고, ASF가 완전히 종식될 때 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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