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보도자료)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구 이바유치원 유치부, 부산 남문초 초등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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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구 이바유치원 유치부, 부산 남문초 초등부 대상 수상
- 유치부 ‘불꽃’, 초등부 ‘불이야 불이야’동요 등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 선사 -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오늘(21일)「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이바유치원 유치부와 부산 남문초 초등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여 생활 속안전을 실천할 수 있게 안전문화 정착 유도 차원에서 매년 개최해왔다.
○ 올해 동요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417개팀(유치부 263개팀, 초등부 154개팀)이 참가했으며,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37개팀(유치부 19팀, 초등부 18팀)이 본선에 출전하였다.
□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유치부 대구 이바유치원’팀은‘불 꽃’곡으로 예쁜 율동과 함께 소방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고,‘초등부 부산 남문초등학교’팀은‘불이야 불이야’곡으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곡 해석으로 감정을 잘 전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2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수상 4팀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70만원 △금상 수상 12팀은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상금 50만원 △마지막으로 은상 수상 19팀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119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무대 를 선보였다”며 “앞으로 119소방동요가 널리 울려 퍼져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될 수 있게 경연대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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