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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20년 9월의 6.25전쟁영웅, 에드워드 알몬드 미국 육군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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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9월의 6·25 전쟁영웅, 에드워드 알몬드 미국 육군 중장 선정

         ‣ 6․25전쟁에서 미(美) 10군단장으로 인천상륙작전과 원산상륙작전 시 상륙군에 대한

           지상작전을 지휘하였으며, 
         ‣ ‘1950년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는 흥남철수작전에서, 현봉학 박사와 포니 대령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10만여 명의 피란민들을 이남 지역으로 수송함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에드워드 알몬드(Edward Mallory Almond, 1892.12.12.~1979.6.11.) 미국 육군 중장을 2020년 9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알몬드 중장은 미국 버지니아주 루레이에서 태어나, 버지니아 군사학교를 1915년에 졸업했다. 이듬해 육군 보병 장교로 임관 후 제1·2차 세계대전에 모두 참전하였고, 종전 후에는 맥아더 총사령부의 인사참모부장 및 참모장을 역임했다.


 ○ 6·25전쟁 당시에는 미(美) 제10군단장으로 인천상륙작전과 원산상륙작전에서 상륙군을 지휘하여 압록강과 두만강 인근까지 진격하였다. 하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악화되자 흥남에서 철수작전을 계획했다.


 ○ 흥남철수작전 시 병력 및 군수물자를 수송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알몬드 중장은 현봉학 박사, 포니 대령 등의 의견을 받아들여 위험을 무릅쓰고 10만여 명의 피란민들을 이남 지역으로 수송하기로 결정했다.


 ○ 한편, 흥남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국군 1군단과 미군 10군단 장병 10만 5천여 명, 피란민 10만여 명을 안전하게 이남 지역으로 철수시킨 인도주의 작전이었다.


   - 이 작전의 성공으로 국군 1군단과 미군 10군단은 전투력을 보존하고 1951년 1월부터 시행한 유엔군의 재반격 작전에 참여할 수 있었다.


   - 또한, 경상남도 거제시는 2005년 5월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흥남철수작전 기념비를 세워 인류애의 기적이었던 이 작전을 기념하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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