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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신임 주한 영국대사와 보건의료분야 협력 논의(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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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신임 주한 영국대사와 보건의료분야 협력 논의(4.22)
-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대사관저에서 오찬 간담회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22일(금) 오후 12시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와 세계 보건 안보를 비롯한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협력 사항을 논의하였다.


 ○ 이번 오찬 간담회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한국과 영국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자, 신임 주한영국대사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 그 간 양국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9월 백신 상호공여 약정을 통해 국내 2차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 이러한 양자 협력 외에도 양국은 2021년 G7 보건장관회의*에서 미래 공중보건 위기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의 공동 행동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세계 보건 안보를 위한 협력 의사를 다진 바 있다.
    * 2021년 G7 의장국으로서 영국이 한국을 초청

□ 권 장관은 오찬에서 양국 보건부 간 진행 중인 보건의료분야 양해각서(MOU) 체결이 미래의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 올해 10월 ‘백신·바이오헬스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바이오 서밋」에 영국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 영국 측은 한국 측의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11월 영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영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대면하여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며, 디지털 헬스, 데이터 공유, 항생제 내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의사를 표했다.

□ 권 장관과 콜린 크룩스 대사는 세계 보건 안보와 관련해서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 권 장관은 백신을 비롯한 감염병 대응수단의 공평한 접근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이 ‘WHO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된 만큼,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 콜린 크룩스 대사는 영국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과 영국은 모두 WHO와 EU 주도로 진행 중인 ‘팬데믹 조약’ 마련에 있어 ‘조약 우호 그룹’으로서 국가 간 협상 기구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향후 국제사회에서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

    * (팬데믹 조약) 코로나19를 통해 드러난 現 국제보건안보 체계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WHO 회원국 간 ‘국가 간 협상기구’(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Body)를 구성(’22.2월)하여 조약 등 새로운 수단 마련을 모색 중

 

□ 권 장관은 “주한영국대사관의 적극적인 가교 역할 덕분에 한국과 영국 간 활발한 협력이 가능했다”라며,

 ○ “코로나19 뿐 아니라 미래의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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