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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경남 밀양지역 산불진화 산림청장 브리핑(6.2, 09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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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지역 산불진화 산림청장 브리핑(6.2, 09시00분)

산림청장 남성현입니다. 경남 밀양시 산불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밤사이 산불 진화상황입니다. 산불 진화 특수진화대를 투입해서 총 1,066명을 투입해서 진화작업을 하였습니다. 산림 내 낙엽, 잔가지 등 인도가 없어서 인력 접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주택과 시설 보호 방어에 집중하였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습니다. 산세가 험하고 급경사지의 경우에는 이미 헬기로 진화가 완료된 구역이라 할지라도 산불이 되살아나서 피해 구역이 넓어졌습니다. 진화율도 어제보다 낮아졌습니다.

오늘 9시 현재 진화상황입니다. 오늘 5시 11분 일출과 동시에 36대의 헬기를 투입하여 공중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화율은 45%, 산불 영향구역은 676ha입니다. 잔여 화선은 7.8km입니다.

오늘 진화계획입니다.
헬기에 의한 공중 진화와 함께 진화인력에 의한 진화를 동시에 병행하여 진화 효율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총 53대의 헬기를 순차적 투입하여 공중 진화를 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국방부에서 지원해 준 군 병력 552명을 포함 총 2,452명의 진화인력을 17개 구역에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공중 진화와 함께 진화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연무입니다. 산불 현장에서는 불에 의한 열기로 바람이 수시로 바뀌어 돌풍이 우려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산불의 북쪽 지역에 송전선로가 있어 불을 저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가와 시설물 보호 위주로 진화를 하면서 무엇보다도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화작업을 하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주불을 진화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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