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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23.5월, 연간 1만톤 국내 액화수소 공급의 첫 발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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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연간 1만톤 국내 액화수소 공급의 첫 발 내딛다
 

- 박진규 차관, 효성-린데 합작 수소액화플랜트 기공식 참석 -
- 울산 동북아 에너지허브 건설현장 방문 -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6.21() 울산광역시 소재 효성-린데합작의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에 참석 후 동북아 에너지 허브 건설 현장을 이어 방문하였음
 

ㅇ 이번 현장 방문은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관한 민간의 본격적인 투자를 축하하고, 울산 북항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음
 

 

< 울산 현장방문 행사 개요 >
 

 

 

· 일시/장소 : ’21.6.21() 11:0012:00(효성화학 용연 3공장 부지 내),
14:30~15:00(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882번지)
 

· 참석 : 수소액화플랜트 기공식
(정부·지자체) 박진규 산업부 차관, 송철호 울산시장 등
(기업) 효성그룹 회장, 린데코리아 회장, 한국가스기술공사·하이넷 등
(협회·기관) H2KOREA·울산테크노파크 등

울산 동북아 에너지허브 건설현장
(정부) 박진규 산업부 차관, 울산시 (기업)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석유공사, SK가스
 

· 내용 : 효성-린데수소사업 비전 선포식 및 수소액화플랜트 기공식,
울산 수소경제 발전 협력 MoU 체결(울산시-효성-린데)
울산 동북아 에너지허브 건설현장 방문 및 임직원 격려
효성-린데수소액화플랜트 기공식
 

지난 3월 개최된 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수소경제 주기에 걸친 43조원 규모의 민간투자 계획과 정부의 지원방안이 논의된 바 있음
 

* 3차 수소(’21.3.2), 1호 안건 수소경제 민간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방안
 

ㅇ 특히, 수소 저장·운송 분야에서 대규모의 수소를 경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액화수소 관련 인프라 투자계획이 포함되었는데, 이번 행사는 동 투자계획이 구체화되는 첫 걸음으로서 의미가 있음
 

* 액화플랜트 투자계획(’23년 준공) : 효성 1.3만톤/년 규모(울산), SK - 3만톤/년 규모(인천)
 

 

< 참고 : 액화수소 개요 >
 

 

 

· 액화수소 : 기체수소를 극저온상태(-253)로 냉각하여 액화된 수소
 

- 액화수소는 고압의 기체수소와 달리 대기압에서 저장이 가능안전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약 1/800대량 운송에 강점
 

- 수소운송, 충전소 부지면적·사용량 등에서 기체수소 대비 경제성이 강점으로, 버스·트럭·열차·선박 등 수소 사용이 많은 대형 모빌리티 활용에 적합
 

국내 주요 기업(효성, SK )들도 대형 모빌리티의 본격 도입(’23년 이후)에 맞춰 액화수소 보급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 및 액화충전소 구축 예정
 

아울러, 울산은 부생수소 운송 배관 등 기체수소 공급 인프라가 가장 잘 조성된 지자체 중 하나이자, ’19.1월 문재인 대통령님 방문 계기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곳으로,
 

- 수소경제 비전을 선포한 지 26개월 만에 대규모 수소 공급을 위한 액화수소 인프라까지 추진하게 된 것은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있음
 

정부는 민간 부문의 액화수소 관련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금년 중으로 액화수소 플랜트 관련 안전 규정을 조기 마련하고,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실증, 수소 상용차 중소·중견업체에 R&D 지원 액화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임
 

*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액화수소 저장·운송(강원), 액화수소드론(충남) 등 실증 지원(‘20)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효성린데사 공동의 수소사업 비전 선포식과 울산광역시-효성-린데 간 울산광역시 수소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이루어짐
 

* 효성-린데 비전 선포 : 3,000억원의 공동 투자로 액화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소생산 및 수소에너지 선도 기업으로 도약
* 업무협약 : 업계와 동반하여 최적의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추진 중인 액화플랜트의 확대(중장기적으로 3.9만톤/) 및 관련 설비 국산화, 그린수소 생산 확대도 노력
 

울산 북항 동북아 에너지허브 건설현장 방문
 

이어서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설 작업을 진행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울산 북항 동북아 에너지허브사업 건설 현장에 방문
 

울산 북항 사업은 기존 석유제품 외에 LNG 등을 포함하는 유종 다변화 전략 마련 등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19.10)하고 지난 ‘207월 착공하였음
 

현재 8,960억원을 투자하여 ’246월 준공 목표로 건설 으로, 저장시설 규모는 석유제품 170B(12), LNG 270B(2)이며, 향후 수요 확보에 따라 단계적으로 저장시설 증설을 추진할 계획임
 

ㅇ 동 사업은 국가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국제 석유, 가스 수급위기 등에 대비에 기여하는 점에서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상업 운영(‘24.7) 이후에는 울산 지역 등 연관산업의 생산·고용 증대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됨
 

* 울산 북항사업 경제적 파급효과 : 총생산유발효과 전국 약 14,000억원(울산 8,300억원) , 총고용유발효과 전국 약 9,600(울산 7,200) ('19.10, 한국개발연구원)
 

박진규 차관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위해서는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전환이 필수 불가결하며, 민간의 선제적 대규모 인프라 투자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과감한 규제 개선, 수소 전문기업 집중 육성 등을 통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힘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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