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한미·한미일 협력 논의 위해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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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미일 협력 논의 위해 방미 |
- 한미일 정상간 합의한 캠프 데이비드 정신(‘23.8월)에 따라 3국 산업장관회의 최초 개최 - 작년에 이어 제2차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 개최 및 양국 민관협력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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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24.(월)부터 6.28.(금)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 이번 방미(訪美)는 한미일 3국이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6.26.(수) 워싱턴 D.C.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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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정상회의 계기 3국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신설,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국은 이번에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역내 경제안보 및 산업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3국간 협력을 민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3국 경제단체 주도로 한미일 재계회의를 발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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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장관은 또한 이번 방미를 계기로 미국 상무장관 및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를 만나 한미 양국간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방안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제2차 한미 공급망·산업대화(SCCD)를 개최(6.27)하여 양국간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실질적 성과도출 방안을 모색하고, 한미 SCCD 반도체포럼(6.27)·첨단산업 기술협력 포럼(6.27)·청정에너지 비즈니스 포럼(6.25) 등을 개최하여 양국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장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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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이번 방미는 한미 양국간 협력의 심화·발전, 한미일로의 협력 확장을 위한 민·관 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며, “한미 양국, 한미일 3국간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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