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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1 중남미공관 경제담당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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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2.17.(금) 08:00-10:00 간 윤상욱 중남미국 심의관 주재로 「2021 중남미공관 경제담당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ㅇ 금번 회의는 외교부 본부와 중남미 지역 21개 공관*의 경제담당관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중남미 경제협력 방향 및 우리기업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 윤상욱 중남미국 심의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등 구조적 전환이 일어나는 현 시점에서 경제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 특히 최근에는 일본의 수출 규제, 요소수 파동 등으로 전략물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정부 차원에서도 공급망 안정화 및 경제안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면서, 금번 회의 계기 본부-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업 강화를 주문하였다.


□ 이어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외교부 경제안보 TF)은 팬데믹 등 보건위기, 경제·안보·기술·가치 이슈의 융합,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전환 등 새로운 국제경제환경 하에서 경제안보외교 강화 노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외교부 경제안보 TF 및 범정부 차원의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재외공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 제1세션 ‘핵심광물·자원 공급망 동향 및 협력 강화 방안’에서는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나마 대사관에서 각국 자원 보유 현황 및 전망과, 우리기업 진출 관련 기회요인과 제한요소를 제시하였다. 


  ㅇ 아울러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수출규제 등 주재국의 통상정책 변화, △특정 품목에 대한 의존도 심화 등에 사전 대비할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였다.


□ 제2세션 ‘그린경제 실질협력 동향 및 협력 강화 방안’에서는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대사관에서 각국 그린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사업 발굴 전략 및 구체 분야를 논의하였다.


□ 마지막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별도로 마련된 세션에서는 외교부 양자경제외교총괄과와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에서 참석하여, 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중남미 공관들과 공유하고 유치 과정에서 재외공관 교섭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외교부와 재외공관은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기관, 산업계 등과 협의하여 중남미 지역과 코로나 이후의 미래협력 분야를 지속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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