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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대산산단 석유화학업체와 신성대학, 채용연계형 화학공학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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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산단 석유화학업체와 신성대학,

채용연계형 화학공학과 개설

올해 화학공학과 첫 신입생 40명 입학, 기업 맞춤형 교육 예정 -

- 산업부, 기업 등과 인력·수출·투자 등을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2.22() 오후 충남 당진에 소재한 신성대학교에서 대산단지 석유화학업체들과의 채용연계형 학과 신설한 후 처음 개최된 입학식에 참여하고,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하였으며, 대산단지 석유화학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개최 개요>

 

 

참석자 :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대산단지 7개 회사 대표(LG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엠시시),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 입학생 1,062(화학공학과 40)

 

주요일정 : LG화학 현장점검 (11:50~13:15)


신성대학교 입학식 (14:00~14:30)


대산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14:30~15:10)


 

이번 신성대학교에는 채용연계형 화학공학과 첫 신입생 40을 포함하여 제철산업과, 신재생에너지과 신입생 등 총 1,062명이 입학하였다.

 

현재 충청권 인력부족으로 대산단지 내 석유화학업체들은 매년 300여 명의 전문대 화학공학과 인력을 타 지역(울산·여수) 출신으로 충원하고 있다.

 

이에, 매년 60여명의 경력자들이 여수·울산으로 이직하여 대산지역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대산단지 업체들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이에, 신성대학교와 대산단지 석유화학 7개 업체*는 계속되는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22년 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연계형 화학공학과를 개설하였다.

* LG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엠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ㅇ 우선, 대학은 학과 정원의 일정 비율(30%) 대산공단 인근 고등학교 출신자로 우선 선발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둘째, 대학은 학생들이 석유화학 공장 운전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 맞춤형으로 교육 계획이다.

 

셋째, 석유화학업체들은 화학공학과 성적 상위 50% 졸업생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학은 추후에 서산시 특성화고 및 일반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전형을 확대하여 운영할 것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입학식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문인력 육성이 중요하며, 이번 채용연계형 화학공학과 신설은 미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정부도 산업 활력 회복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인력양성 및 고용창출 연계형 투자 등을 통해 산업인재를 확보할 것이라며 말했으며,

 

여러분들이 앞으로 대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우리나라의 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형 학과는 실무에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 등을 통해 대산단지 석유화학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산업부는 수출·투자 활력 제고를 위해 현장 산업부를 목표로 하여 실물경제 현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금일 LG화학 대산공장 현장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주 산업정책실장 주재현장 간담회를 열어 인력·수출·투자·입지 관련 대산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를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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