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소부장 신뢰성·소재성능 향상에 250억 원 지원
소부장 신뢰성·소재성능 향상에 250억 원 지원 |
- 공급기관 중심에서 수요기업 맞춤형 메뉴판 서비스로 개편 - -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소부장 수출 확대 기대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27.(월), 총 250억 원 규모의 ‘23년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공고한다.
ㅇ「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은 소부장 기업이 공공분야 등*에 구축된 소부장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신뢰성 바우처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 신뢰성 평가기관 : 융합혁신지원단(소부장 공공연구소 협의체), 대학, TP 민간기관 등 40개
ㅇ 기술개발·사업화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기형 과제와, 현장 수요에 상시 대응하는 수시형 과제로 기업수요에 맞는 소부장 신뢰성·소재성능 향상을 지원해 왔다.
* (정기형) 과제당 1.5억 한도, 연초 일괄모집 (수시형) 과제당 2천만 원 한도, 연중 수시모집
□ 올해부터는 서비스 선택방식이 서비스 제공기관 중심형에서 서비스 수요기업 맞춤형으로 개편된다.
ㅇ 수행기관별로 독자적으로 제공되던 신뢰성 서비스 항목을 통합 메뉴판으로 구성하여 수요기업에 제공함으로써
* 40개 기관 약 4천여 종 서비스 → 7개 대 /40개 중 /194개 소분류 및 2,111종 메뉴판
ㅇ 기관별 희망 서비스 제공 여부를 일일이 조회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동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간 경쟁을 유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부장 기업 신뢰성 서비스 신청절차]
□ 산업부는 지난 ‘17년 이후 6년간 2,626개의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에 4,235건의 신뢰성·소재성능 향상을 지원해, 제품 품질개선과 사업화 애로를 해소하였고,
* ‘17년(485건) →‘18년(602건) →‘19년(1,302건) →‘20년(754건) →‘21년(718건) →‘22년(374건)
ㅇ 이를 통해 방산부품 국산화, 전기차부품 생산효율성 개선 등 첨단 소부장분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 지원 분야 : 금속, 화학, 섬유·의류, 세라믹·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기계·자동차
[‘22년 신뢰성기반활용지원 우수사례]
[방산부품 국산화] |
[전기차부품 생산효율성 개선] |
ㅇ (대상) AA산업(주) -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ㅇ (개요) 해군함정(울산급)의 압축공기 시스템 및 전자밸브 분야 국산화를 위한 신뢰성 확보 지원 ㅇ (성과) ’22년 37억원 규모 신규 수주 확보, 특수 성능 분야 국내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ㅇ (대상) BB정밀 - 한국재료연구원 ㅇ (개요) 대형 전기버스 등에 필요한 열교환기 제품공정설계에 가상 시뮬레이션 활용 신뢰성 지원 ㅇ (성과) 공정설계비용 30% 감축, 공정구축기간 12개월 단축 등 전기버스 배터리 모듈시장 출 |
ㅇ 올해부터는 소부장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됨으로써, 기업의 공정 효율화, 신규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