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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카자흐스탄에 수출용 스마트팜 온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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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시스템 수출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팜 수출 유망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시범(데모)온실(1ha 규모, 알마티 지역)을 5월 24일 착공하였다고 밝혔다.

  ㅇ 그간 한국형 스마트팜 시범(데모)온실 조성 사업을 위해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간 업무협약(MOU)을 ’20년 4월에 체결하였으며,

  ㅇ 스마트팜 관련 온실 시공·설계, 기자재, 시스템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K2 Agro Farm 컨소시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20.4월)하여 시범(데모)온실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였다.

      * 카자흐에 1,720만불 수출계약을 수주한 나래트랜드社를 주관으로, 팜스코社, 태광뉴텍社, 에이콘컴퍼니社 참여
□ 금번 카자흐스탄에 착공하는 시범(데모)온실은 적설·강우량이 많은 알마티 지역의 기후를 감안하여 결로 및 유수 유입 방지를 위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로 설계되었으며, 올해 10월에 완공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ㅇ 시범(데모)온실에서 카자흐스탄 국민 주식인 토마토, 오이와 고부가가치 작목인 딸기를 재배하여 우리 스마트팜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물 판매·유통 등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ㅇ 또한, 시범(데모)온실에서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가 스마트팜 관련 작물의 생육모델 등을 실증하고, 카자흐스탄 대학생, 현지 농업인이 우리 스마트팜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 더불어, 시범온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데모온실 운영·관리 지원), 농림식품교육문화정보원(교육), KOTRA(시장조사·마케팅 지원) 등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데모)온실 착공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에 우리의 스마트팜 기술과 시스템 수출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ㅇ “카자흐스탄 내 시범(데모)온실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스마트팜 기업이 신북방 지역과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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