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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복지부-BGF리테일,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업무협약 체결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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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BGF리테일,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업무협약 체결 (5.24)

- 전국 1만 5000여 개 CU편의점, 실종 치매 노인 신고 및 임시 보호하는 치매안심 편의점으로 치매 안심사회 실천에 동참 -

 

< CU편의점 치매 노인 보호 사례>

   ’19.11월, 새벽 3시경, CU달동달삼로점(울산)에 집을 못 찾는 치매 어르신(남, 72세)이 방문했다. 근무자 정OO씨는 어르신의 이상한 태도를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어르신을 보호해 어르신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BGF리테일(사장 이건준)과 ’21. 5. 24(월) 오후 5시 BGF리테일 사옥*에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 BGF리테일 사옥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5

  ○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1만 5000여개 CU매장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치매 환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협약에 따라 전국의 CU편의점은 실종 치매(의심) 환자 발견시 신고 및 임시 보호하는 치매안심 편의점 역할을 맡게 된다.

□ BGF리테일은 실종 치매 환자 식별 기준과 발견시 신고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는 영상 매뉴얼을 제작하여 전국 CU편의점에 배포할 계획이다.

 ○ 이 밖에도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종 치매 노인 찾기 홍보, 대국민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이다.

□ 한편,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1만 2000여 건의 치매 환자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매년 지속되는 추세이다.

     * (’18년) 12,131건 → (’19년) 12,479건 → (’20년) 12,272건

 ○ 이에 보건복지부는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 보호와 가족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하여 전국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실종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GPS이용 배회감지서비스 ▴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 이번 협약도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위기시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 이날 직접 CU편의점을 방문하여 실종 치매환자 신고시스템(아이CU시스템)을 시연해본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실종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 최고의 보호“임을 강조하며,

 ○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활용해 신속하고 긴밀하게 치매 환자 안전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 감명받았다.”며,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편의점이 사회 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CU는 좋은 친구처럼 언제나 고객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아이CU 캠페인을 인지하고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과 조기발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 1만 5천여 CU편의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업무협약식 행사 개요
        2. 치매 환자 실종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사업 개요 
        3. CU 치매안심 편의점 치매환자 보호 및 신고 영상매뉴얼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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