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보도해명] 수소제거기(PAR) 성능검증 실험이 진행중이며, 실험결과가 도출되면 필요시 후속대책 등을 마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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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23:02
수소제거기(PAR) 성능검증 실험이 진행중이며,
실험결과가 도출되면 필요시 후속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임
□ 보도매체
ㅇ“‘원자로 수소 폭발’막는 장치, 되레 더 위험하다”(10.13., JTBC)
□ 주요 내용
ㅇ 수소제거기는 수소 농도를 낮춰 폭발을 막아야 하지만, 오히려 폭발 위험을 키우는 것임
ㅇ 2019년 문제가 있었던 독일 실험과 올해 국내 실험의 최종결과가 같았지만 나온 대책은 없음
□ 원안위 입장
ㅇ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수소제거기(PAR) 설치를 위한 심사과정에서, 이론상 발생 가능한 최대 수소량을 가정한
수소연소 압력평가 및 폭발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해 격납건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ㅇ 국산 수소제거기에 문제가 있다는 공익신고(2021.1월)에 따라, 현재 수소제거기에 대한 성능검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실험은 발광입자(불꽃) 현상이 과거 평가과정에서의 가정사항에 포괄되는지와 평가결과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ㅇ 현재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이후 결과에 따라 필요시 후속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