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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신규자교육과) 민간전문가, 대한민국 사무관 되기 위한 첫 발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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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47명의 예비사무관들이 공직자로서의 첫발을 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 이하 '국가인재원')은 13일 '제68기 신임관리자 경채과정 입교식'을 열고 이날부터 4월 14일까지 9주간의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비사무관들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면 입교식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교육을 받는다.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한 이번 교육은 민간 전문가에서 신임 사무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직가치를 내재화하고 정책입안자이자 중간관리자로서 정책기획 및 지도력(리더십) 역량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뒀다.

 

 무엇보다 민간 부문과 다른 공직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체화할 수 있도록 공직가치 관련 현장 견학을 새롭게 추진하고,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현직자 대담, 쟁점토론 등 참여형 과정을 강화했다.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공직에서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도 확대한다.

 

 특히, 교육생들이 법령개정 절차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법령안 심사절차를 재연하는 교육과정을 새롭게 편성해 법령개정 실무교육을 더욱 내실화한다.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책홍보 및 갈등관리 등 조직 내외 소통 교육과 고위공무원·민간경력 선배와의 상담(멘토링)과 같은 소통역량 제고 교육도 진행해 이해관계자는 물론 국민과의 소통역량을 높인다.

 

 이 밖에도 ▲중간관리자로서의 지도역량 향상을 위한 지도력(리더십) 교육 ▲교육생 간 소통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 및 자기주도 학습모임도 지원한다.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은 입교사에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가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배경을 가진 예비 사무관들이 공직의 전문성과 개방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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