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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지하철 유휴공간, ‘수직농장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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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15()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역 역사 내에 위치한 메트로팜을 방문, 수직농장 기업(플랜티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구축한 도심 속 수직농장 모델을 직접 둘러보았다.

 

  송 장관이 방문한 메트로팜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수직농장을 구축, 엽채류 등 작물을 도심 속에서 재배하고 체험·교육 활동,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여 생산·유통·체험까지 복합적으로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플랜티팜은 2019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 제휴를 통해 현재 서울지하철 5 역사(상도, 답십리, 을지로3, 충정로, 천왕) 내에 메트로팜을 운영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직농장 산업이 도심 속 유휴공간을 만나 시민들의 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밝히며 이러한 도심 속 수직농장 복합 모델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3월 산업부, 국토부와 협업하여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내용 등을 담은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플랜티팜 강대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한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국내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한국형 수직농장의 수출 확대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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