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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안전한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 방사능테러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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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

방사능테러를 막아라

- 원안위, 경찰청·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방사능테러대응 훈련 실시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26() 제주 제주시 구좌체육공원에서 제주 방사능테러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원안위, 경찰청, 국가정보원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주최하였으며, 25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하였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 제주도청, 제주경찰청, 제주소방본부, 영산강유역 환경청, 해병대 9여단 및 방사선비상진료기관(제주한라병원 등 15)

 

방사능테러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 장소는 내외 관광객 많이 찾고 각종 국제행사빈번하게 개최되는 제주로 선정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국제 스포츠대회 현장에서 드론 및 폭발물 활용방사능테러 발생한다는 상황 가정하고, 국제 스포츠대회가 열리는 체육공원 상공에서 드론을 이용한 미상 액체 살포, 행사 부스 폭발, 추가 폭발물 및 화생방 테러물질 의심 물체 발견 등 비상 상황에서 ·소방 등의 초동조치, 국정원·관계기관의 대테러 합동조사 테러 물질 정보수집, 군 의료대응기관 인명구조 훈련 등을 이행하였다.

 

특히 원안위는 전문기관(KINS, KINAC, KIRAMS)과 함께 방사능테러 사건 발생 시 설치하는 방사능테러 현장지원본부(본부장 방사선방재국장) 운영 훈련을 통해 방사성물질 판단, 현장요원 및 피해자들의 방사선 피폭 최소화를 위한 통제구역 설정, 방사능오염환자 비상진료* 등의 역할을 점검하였다.

* 원안위는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39조에 따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제를 구축,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 지정·운영


원안위는 ’181월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강릉동인병원에서 방사능테러 상황 가정 방사선비상진료훈련을 실시하였고, 그보다 앞선 ’17 4월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시립대에서 방사능테러 사건상황가정군 합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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