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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강인선 외교부 2차관, 카메룬 대통령특사 방문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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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특사로서 카메룬을 방문 중인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4.30.(화)  「조셉 디옹 은구트 (Joseph Dion Ngute)」 총리를 예방하고, 페르디난드 응고 응고(Ferdinand Ngoh Ngoh)」 대통령 비서실장 및 「오마르 친문(Oumarou Chinmoun)」 외교장관 대리와 면담을 가졌다.


  강 차관은 작년 11월 우리 국무총리의 카메룬 방문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가 ICT 및 보건, 농업, 직업훈련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다방면에서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올해 6.4-5.간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실질 협력을 획기적으로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설명하고, 카메룬측의 참석과 지지를 요청했다.


  디옹 은구트 총리는 폴 비야 대통령을 대신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 파견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디옹 은구트 총리는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 모델로서, KOICA를 중심으로 보건, 교육, 농업 등 주요 협력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강 차관은 금번 방문 계기 KOICA의 지원으로 2019년 건립된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을 방문하여 「이사 치로마 바카리(Issa Tchiroma Bakary)」 직업훈련교육부 장관과 양국간 교육훈련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치로마 바카리 장관은 직업훈련교육원이 카메룬 청년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며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측의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

   - 카메룬 최초 직업훈련 교사 양성기관으로 직업훈련 교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

   - KOICA가 2013년부터 680만 달러를 투입해 수도 야운데에 건립 / 2019년 12월 완공


  또한, 강 차관은 카메룬 KOICA 사무소 및 우리 개발협력 NGO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사업 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을 들으며 이들의 헌신과 노력을 평가했다.


  금번 강 차관의 카메룬 방문은 활발히 진행 중인 양국간 우호협력을 더욱 내실 있게 다지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카메룬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카메룬 총리 예방 사진

       2. 외교장관 대리 면담 사진

       3. 국립직업훈련교육원 방문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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