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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국립 암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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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국립암센터 현장점검
- 2024. 5. 3(금) 09:40,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 -


현재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환자는 243만명으로서, 매년 평균 27만여명의 암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40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이 아쉽게도 아직 사망원인 중 줄곧 1위입니다. 수술 후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고 항암치료 등으로 그 고통도 매우 큽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이렇게 이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암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치료와 수술지연으로 인해 더 큰 불안과 고통을 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아주 일부지만, 의대 교수님들이 집단 휴진과 집단 사직을 강행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암환자분들을 비롯한 많은 중증·응급 환자분들께서 불안함에 밤잠을 설치고 계십니다.
의대교수님들께서는 환자분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부디 환자 곁을 지켜주시고 전공의들도 이제는 복귀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암 환자분들이 제때,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상급병원의 진료 축소에도 암 환자분들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68개소의 암 진료협력 종합병원을 지정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진료협력 종합병원을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국가재정에서 예비비를 통해서 전원지원금과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많이 부족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기 국립암센터에는 1877-8126 번호로 암 환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해서 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병원별 진료현황을 파악하고, 진료 차질로 불편을 겪고 계시는 환자분들께 진료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콜 센터 인력을 더욱 확충하여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암환자 치료와 연구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주고 계십니다. 이번 의료공백 상황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많은 암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주셨던 것처럼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보도자료]



“진료협력체계 강화하여 암환자 진료지연 방지할 것”
- 국무총리, 국립암센터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점검
- 암 환자를 위해 암 환자 콜센터 및 암진료협력병원 운영 적극 지원할 것



□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3일(금), 국립암센터를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환자를 만나 격려하였습니다.

* (참석) 국립암센터 원장(서홍관), 부속병원장(엄현석), 혁신전략실장(이종열), 진료부원장(엄우식), 간호본부장(김미영), 암지식정보센터장(전재관)

ㅇ 이번 행보는 암 환자의 치료와 수술 진료 지연 사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련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정부는 암 환자분들이 제때,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ㅇ 상급병원이 진료를 축소하는 상황에서 암 환자분들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68개소의 암 진료협력 종합병원을 지정하여 운영중이며,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ㅇ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통해 전원지원금과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국립암센터는 1877-8126 번호로 암 환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여 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병원별 진료현황을 파악하고, 진료 차질을 겪고 계시는 환자분들께 진료 가능한 병원을 신속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 한덕수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은 이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암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치료와 수술지연으로 인해 더 큰 불안과 고통을 드리고 있다”며,

ㅇ “의대교수님들께서는 환자분들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부디 환자 곁을 지켜주시고 전공의들도 이제는 복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또한, “국립암센터는 의료공백 상황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많은 암 환자와 가족분들을 위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 한편, 국립암센터는 병동에 ‘국립암센터병원학교 밝은교실’*을 설치하여 장기입원이나 통원치료로 인해 학교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풍산초등학교(경기도교육청) 관리운영

ㅇ 한총리는 밝은교실도 방문하여 수업을 듣는 학생(만 9세, 여아)을 직접 만나 “힘든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열심히 수업을 듣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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