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신기후체제의 기후기술 역할 및 협력 논의

btn_textview.gif


과기정통부, 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신기후체제의 기후기술 역할 및 협력 논의

※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의사결정기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을 대표로 12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94.3 발효) : 92.6월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국제협약으로, 기후체계가 위험한 인위적 간섭을 받지 않는 수준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화하는 것이 목적

?

과기정통부는 기후기술의 개발 및 이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술메커니즘*의 대한민국 국가지정기구(NDE**)로써, 당사국총회에서 기술과 관련된 의제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유엔기후변화협약의 목표달성 수단은 기후기술 개발?이전을 매개로 하는 기술메커니즘과 금전적 지원을 통한 재정메커니즘으로 구성

** Natl Designated Entity(국가지정기구) :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과 관련된 소통과 협력을 담당하는 국가별 창구(:과기정통부)

?

□ 이번 당사국총회 의제* 중 기술과 관련된 의제는 기술메커니즘의 평가체계와 파리협정 하에서 국가간 거래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의 인정범위 등으로,

* 파리협정의 이행에 필요한 규칙 중 제24차 당사국총회에서 합의되지 못한 사항(국제탄소시장 관련 지침 등)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기간 설정 등 총 87

※ 파리협정(Paris Agreement) : 교토의정서(20년 만료 예정) 체제를 이어받는 신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국제조약으로, 21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

?

ㅇ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우수한 기후기술의 해외진출이 확대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협상에 참여한다.

?

□ 아울러,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기후기술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도국 정부 관계자들과 양자면담을 진행한다.

?

방글라데시2017년부터 연안지역 해수담수화 및 기후탄력적 주택기술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번 면담에서는 동 사업의 성과를 대형 실증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

ㅇ 올해 새롭게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스리랑카와는 사업 착수에 앞서 현지상황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성과창출을 가속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여 상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한편, 기술메커니즘 이행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인 CTCN측의 요청(’18.8)으로 CTCN의 연락사무소를 한국에 유치하는 사안도 함께 논의한다.

* Climate Technology Center&Network :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국가 간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로, 유엔환경계획(UNEP)CTCN의 대표 운영기관

?

□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지난해 한국이 CTCN 이사국으로 진출함과 동시에 기후변화대응에 가장 큰 기여를 한 NDE로 선정될 정도로 과기정통부는 기후기술협력 분야의 의지가 크다.”라며,

?

향후에도 글로벌 기후기술협력을 선도하고 우수한 국내 기술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bob 차량용 비상탈출용 다용도 미니 해머 망치 절단기
칠성상회
그랜드스타렉스 번호판가드 현대모비스 자동차 번호판
칠성상회
우신 박스테이프 백색 노랑 파랑 빨강 컬러50M 50개
칠성상회
생활굿 2024 캘린더 스탠딩 탁상달력 랜덤1개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