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시스템반도체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및 수요연계를 위한 미래 유망 기술로드맵 공유의 장!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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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9:21
시스템반도체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및 수요연계를 위한 미래 유망 기술로드맵 공유의 장! ?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세미나’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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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 12. 11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시스템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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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세미나 개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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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19.12.11(수) / 서울 엘타워 메리골드홀(5층) ? ㅇ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 ㅇ (참석자)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 법무부, 삼성전자, LG전자, 부산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 등 시스템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 약 300여명 ? ㅇ (주요내용) 분과별 최신 기술동향 공유, 주력산업 등 유망 수요기술 정보 제공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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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세미나는 지난 4.30일에 발표한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의 후속조치으로,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 2.0*’ 주요 분과의 미래 기술개발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업간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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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언스 2.0 : 정부, 반도체 수요·공급기업, 연구기관 등 25개 기관간 MOU 체결로 발족(4.30)자동차, 바이오·의료기기, IoT가전, 에너지, 첨단기계·로봇 등 5개 분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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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얼라이언스 2.0?은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분과별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수요기업·기관과 팹리스간 기술발굴 및 협력을 위한 매치메이킹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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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언테크놀로지(獨)과 함께 ‘한-독 반도체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19.5.28, 서울)
** 공공기관-팹리스 간 수요기술 매치메이킹 행사 개최(‘19.7.29 한국가스공사, 11.27, 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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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공공분야의 시스템반도체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법무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수요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의 공공분야 참여 확대, R&D 과제 반영* 등 공공분야의 팹리스 신시장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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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5G 기반 전자감독 시스템‘ 관련 내용 과제 기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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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발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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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 제조기업인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송용하 그룹장은 ‘시스템반도체의 발전방향과 파운드리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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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 및 응용분야(IoT, AI, Automotive)에 대한 시스템반도체 요구사항 및 도전 과제 등을 소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반도체 기술과 파운드리 회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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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시스템반도체 수요대기업인 LG전자, 현대자동차에서도 미래 수요산업에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기술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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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LG전자 김성혁 센서솔루션연구소 팀장은 센서의 통합?융복합?지능화로 인한 센서 발전방향 등을 소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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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대자동차 서정도 플랫폼제어기개발 팀장은 최근 업계 키워드인 이동성(Mobility), 전동화(Electrification), 연결성(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등을 예로 들며, 이러한 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개발 및 시스템반도체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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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윤현봉 사무관은 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발굴하고 내년도 R&D 과제로 연계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공공수요 분야 5G 기반 범죄예방에 대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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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번 발표를 통해 범죄인 전자감독 제도 및 전자발찌, 스마트워치, 음주·마약 검사장치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호관찰 방향과 5G 기술 기반의 범죄 예방 시스템반도체, 센서 등의 기술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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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시스템반도체는 인공지능·IoT·자율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중 핵심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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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도 시스템반도체 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수요-공급기업간 건강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기술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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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