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표준 분야 오피니언 리더 모임,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 발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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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17:45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표준 분야 오피니언 리더 모임,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 발족 ? - 2023년까지 표준 분야 고위급 인력 500명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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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2.20.(금) 19시 중앙대에서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Standards Honor's Society)"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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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는 기업 경영층, 표준 전문가 등 표준 최고위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표준 정책연구, 기업의 표준 연계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통해 표준 생태계 발전의 구심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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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 출범식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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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19.12.20.(금) 16:00∼20:10 / 중앙대 R&D관 유니버시티클럽 ㅇ (일정) 표준고위과정 학술발표회(사전행사),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 출범식 ㅇ (참석자) 국가기술표준원장 및 기업경영층·표준전문가 등 약 1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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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업 경영층 대상의 표준 고위과정과 미래 표준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박사 표준대학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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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표준고위과정은 기업 경영층 대상으로 표준 경영·전략에 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분야별 국제표준 선점 및 전략적 활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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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표준대학원 사업은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고려대, 부산대, 중앙대에 관련 학과 및 과정을 개설하여 표준경영, 표준공학, 표준정책 분야 인재를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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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는 경영대·공대 협동과정 개설을 통해 표준경영에 중점을 둔 표준-비즈니스 연계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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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는 스마트 소재 표준트랙을 개설하여 공학 바탕의 표준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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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는 행정대학원에 융복합표준정책학과를 개설하여 사회과학 분야의 표준정책 인재를 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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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는 중앙대학교의 표준고위과정 수료생을 중심으로 발족하며 앞으로 표준 관련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표준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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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그간 기술과 공학에 치중했던 표준정책 담론을 인문?사회학적으로 확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경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표준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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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원장은 “제품?시스템간 융복합과 사물간 초연결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 경영과 사회 전반에 표준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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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난 6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전략’에서 밝힌 바와 같이 ‘23년까지 최고위급 표준전문가 50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표준 아너스 소사이어티가 표준정책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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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