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해양경찰청]‘뱃일 서툴다’ 하급선원 폭행…인권침해 사범 90명 검거

btn_textview.gif

뱃일이 서툴며 하급 선원을 폭행하거나 성추행하는 등 바다에서 종사자를 상대로 인권침해 행위를 일삼은 이들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21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63일부터 712일까지 해양종사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여 84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90명을 검거했다.
지난달 3일 남태평양 키리바시국의 한 항구에서 1등 항해사 이모씨(41) 업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하급 선원을 때렸다가 폭행 혐의로 붙잡혔다.
또 어선 선장 이모씨(57)617일 정박 중인 어선에서 베트남 선원이 밀린 월급을 주지 않으면 배를 타지 않겠다고 항의하자 선원의 멱살을 잡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에서는 1등 항해사가 컨테이너 운반선의 창고에서 4~5월 수차례에 걸쳐 하급선원의 신체 주요부위를 접촉하는 방법으로 추행한 인권침해 행위도 있었다.
양경찰은 1등 항해사 윤모씨(32)에 대해서도 강제추행과 상습폭행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밖에 어선에서 작업 중 추락으로 장애를 입은 선원에게 지급한 보상금을 가로채거나 실습선원을 폭행한 이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들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은 해양경찰이 인권침해와 관련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피해자들이 직접 신고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벌여 검거됐다.
해양경찰은 인권침해 단속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하반기에도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행위들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경찰이 추진 중인 해양에서의 5대 생활 불법 척결 중 인권침해 행위는 중요한 과제라며 피해를 당하거나 피해사실을 목격할 경우 해양경찰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4컬러 민소매 블라우스 슬리브리스 여성나시 보들
쁘띠크로와 데일리패션향수_퍼스트러브(라일락향)
깔끔하게 가방속정리 백인백 정리파우치 유용한 이너백 속가방
4컬러 오리지널 롱 남성장화 방수장화 남성용 레인부츠 장마철 패션장화
갤럭시 A8 2018 사생활 액정보호필름1매
크리스탈프로링크캡슐케이스 갤럭시Z플립5 SM-F731N
갤럭시퀀텀3 멜로우 카드 젤리케이스 M536
갤럭시온7 2016 SPR 9H 강화유리 글라스 1매 G610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이케아 YLLEVAD 윌레바드 미니액자 화이트13x18cm
LED 전구 T 벌브 램프 40W 전구색 E26 비츠온
NEW 페인트 부자재세트 DIY 페인트도구 셀프페인팅 페인트용품
서울우유 멸균우유 1L x 10팩입
키친플라워 인덕션 냄비 멀티팟 국수 라면 냄비 18CM
고휘도 안전 반사 스티커 야간 킥보드 자전거 헬멧
피싱 이동식 로드백 거치대 태클박스 가방

부자되는집 내추럴 소프트 물티슈 캡형 100매_완구 미
칠성상회
네모랑고(NEMORANGGO) 냉온풍 튜브_2미터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