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 배치기준 마련 회의 개최(9.8.)
정책
0
43
0
2021.09.08 18:46
코로나19 병상 간호인력 배치기준 마련 회의 개최(9.8.)
- 9월 2일 노정합의 이후 후속조치 위한 첫 회의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에 대한 배치기준 마련을 위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 대한간호협회와 9월 8일(수) 오후 3시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2일(목) 노·정 합의 사항에 따라 코로나19 중증도별 간호사 배치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 보건의료노조와 간호계가 제시한 인력기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양측은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간호업무에만 전념하도록 물품운반, 폐기물관리, 청소 및 소독 등을 전담하는 병동지원인력의 추가 배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였으며,
○ 이러한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앞으로 병원계 등과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기준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요한 간호인력 기준 마련과 함께 인력수급 등을 고려한 적용 가능성도 감안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인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노정 합의 결과에 따라 신속히 기준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코로나19 간호인력 배치기준 회의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