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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조선 3사 대표와 현안 및 조선업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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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조선 3사 대표와 현안 및
조선업 발전방안 논의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개최 -

- 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8.19() 서울에서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선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조선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조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22.8.19() 08:30~09:30 / 서울 포시즌스 호텔

 

참석자 : 산업부 장관,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 3CEO(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주요내용 : 업계 현안 및 애로사항 논의
정부의 조선산업정책 방향 등에 대한 논의


 

업계에서는 최근 수주물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은 심화되고 있어 인력의 적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부에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 및 외국인 인력 도입 제도개선 건의하였다.

 

ㅇ 또한, 최근 선가상승에 따른 금융권의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상향, 국산 기술을 적용한 조선기자재의 실선 적용 확대 등도 요청하였다.

 

아울러 국내 조선 3사는 올해 2,340억원을 투자하여 암모니아 추진 선박, 탄소 포집장치, 스마트십 데이터플랫폼 등 무탄소디지털전환 기술개발과 함께,

 

스마트 야드, 친환경 설비 구축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시설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조선업계가 세계경쟁력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적극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인력확충기술개발태계 조성 3대 분야의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력확충) 조선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인력 확충, 설계·엔니지어링 등 전문인력 양성, 외국인력 도입 제도개선 등 종합적인 인력 확충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기술개발) 정부와 업계가 기술개발을 통해 LNG 운반선·추진선 등 저탄소선박 및 주력선종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선박 자율운항 선박 시장을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미래 잠재력이 큰 사업영역도 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생태계 조성) 조선소 및 기자재업체까지 생산 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여 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수주물량 이행을 위한 금융애로 해소 등 중소조선사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기자재 기업의 설계·R&D 역량 등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러한 기본방향에 따라 조만간 조선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의 호황기를 놓치지 않고 국내 조선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전략을 마련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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