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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국제협력담당관) 중앙아시아 국가와 인사행정 협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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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인사행정 협력이 더욱 가속화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카자흐스탄 소재 공공행정 다자협의체인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ACSH; Astana Civil Service Hub)'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사행정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는 지난 2013년 카자흐스탄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설립한 공공행정 협의체로, 42개국*, 5개 국제기구가 참여해 각국 공무원 제도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 주요 회원국: (아시아) 한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 (미주)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이번 협력 체결은 지난 2018년 최초 체결한 인사행정 협력각서가 지난해 만료됨에 따라 인사행정 공동연구 수행 및 공동사업(프로젝트) 추진 등의 신규 분야를 추가해 재체결됐다.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 측은 그동안 인사처와의 교류 협력 확대 의사를 지속 피력해왔으며, 인사처는 중앙아시아 내 한국 인사행정 확산 효과 등을 고려해 이번 협력각서 재체결을 성사시켰다.

 

  체결식에는 방한 중인 알리한 바이메노프(Alikhan Baimenov)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 집행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김승호 인사처장과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인사행정 공동연구 ▲공동사업 추진 등을 신규 추진하고 기존 협력 분야인 ▲고위급 상호교류 ▲전문가 회의 개최 ▲출판물 교환 등의 협력도 지속 진행키로 했다.
 
  인사처는 이번 협력을 통해 내년 진행 예정인 국제기구와의 공동연구 사업 및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을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 측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지역협의체인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가 국제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데 더없이 좋은 조력자(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협력국 수요에 부응하는 인사행정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나 인사행정허브는 인사처와 3년 연속 인사행정 국제 화상토론회(웨비나)를 공동 개최하는 등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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