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다리 벌려라"…예비며느리 강제추행·촬영한 60대

이야기꾼 0 6,470 2015.12.20 14:19

김씨는 지난 8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신의 아들 집에 술에 취한 채 찾아가 아들의 약혼녀 A(21·여)씨에게 "내 아들과 헤어지면 죽여버린다"고 말하며 A씨를 끌어안거나 팔과 허벅지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수차례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A씨에게 "다리를 벌려라"고 소리를 지르고 A씨의 양 다리를 강제로 벌린 후 반바지를 입고 있던 A씨의 다리 사이를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 부부는 아들을 입양해 길렀지만 김씨는 아들의 유년시절부터 가족에 대한 주취폭행을 일삼고 아내의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는 등 사실상 가족과의 유대 관계 없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이고 인간아. 

Comments

손쉬운 내차관리 C99김서림방지제200ml
칠성상회
고급 칼라 크립 집게 목걸이 명찰줄 9mm
칠성상회
파보니 차량용 방수시트 앞좌석 시트커버 1P
칠성상회
포켓패드A3(빨강)(1개입) 0098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