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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20도…거리의 '극한 알바'는 버텨냅니다

사랑방지기 0 2,605 2016.01.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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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내린 19일 서울 명동에서 전진씨가 피켓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화장품 로드숍 행사 도우미 3년 차인 전진(34ㆍ여)씨는 추위를 이기는 법에 있어서는 전문가로 자부한다. 19일 서울 명동의 한 로드숍 피켓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전씨는 아침부터 채비를 단단히 했다. 이날 전국에 몰아친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서다. 장갑 2개와 양말 3개는 기본이고, 상ㆍ하의 총 10개를 겹쳐 입었다. 

 

 

 

 

 

 

 

어휴. 정규직도 아니고 무슨 고생이야. 진짜 다들 고생 많으세요 ㅠ.ㅠ 눈물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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