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MBA 봉사단,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과 우크라이나에 1011만원 기부

[문화뉴스] 고려대 MBA 교우회 MBA 봉사단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벌여 지난 3월 30일 1,011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간단한 전달식 행사를 위하여 럭스나인 본사를 직접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박계태 팀장은 “학교 동창회 (교우회) 봉사단으로서 이렇게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곳은 매우 드물다”며, “고려대 MBA 졸업생들은 실력과 특유의 끈끈한 네트웍 뿐만 아니라,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행동하는 지성인의 표상”이라고 적십자사를 대표하여 고마움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