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새벽 독서’로 길을 찾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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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3:49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20~30세대에 미라클 모닝(miracle morning) 열풍이 불고 있다. 미라클 모닝은 오전(새벽 4~6시 사이) 일찍 일어나 독서 및 운동 등 자기계발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등록된 ‘#미라클모닝’ 게시물만 25만 건이 넘는다. 젊은 세대들이 이처럼 미라클 모닝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자기계발 강연자이자 책 『미라클 모닝』의 저자 엘로드는 스무 살의 나이에 음주 운전을 하던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고, 열한 군데의 골절과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 수술을 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