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보람동 문화로 채우는 거리 '하는 보람, 사는 보람'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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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0:55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문화로 거리를 가득 채우는 ‘2024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가 31일 오후 6시부터 보람동 원형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지난 30일 세종시에 따르면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사업을 통해 보람동과 나성동 2곳이 선정됐다.이날 개막행사는 밴드 공연, 서커스, 댄스, 소상공인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보람동은 ‘하는 보람, 사는 보람’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보람 가득하고 보람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