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재미를 더한 '메타버스 교육박람회', 적절한 플랫폼 활용이 성공의 핵심이 되다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변화한 사회 속 '온라인 박람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코로나19로 대면형 교육행사의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며 공백없는 진로교육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박람회의 효과성이 검증돼 지난해부터 50개 이상의 다양한 지자체 및 기관에서 앞다퉈 개최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Z세대인 청소년들이 열광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교육계에서도 온라인 박람회의 형태를 변화시켜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교육박람회도 다수 열리고 있다.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