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토오페라단, 제15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서 '피가로의 결혼' 공연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베세토오페라단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피가로의 결혼'을 ’제15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을 통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에서는 '팬텀싱어'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베이스 손혜수와 바리톤 최병혁이 피가로 역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백작 역에는 바리톤 박경준과 우경식이, 백작부인 역에는 소프라노 손주연과 나정원이, 수잔나 역에는 소프라노 강혜명과 윤현정이, 케루비노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송윤진과 이민정이, 그리고 바르톨로 역에는 베이스 함석헌과 김지섭이 출연하는 등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