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텅취 촹과 브람스 교향곡 3번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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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09: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2월 24일과 25일 ‘2022 시즌 1’ 정기공연 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2021년 독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텅취 촹은 2017년 메시앙과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포디엄에 선지 4년 만에 서울시향 정기공연 무대에 오른다. 브람스 작품 중 드물게 밝은 분위기의 곡인 ‘대학 축전 서곡’은 그래서 ‘웃음 서곡’으로 불리기도 한다. 당당하고 휘황찬란한 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