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9월부터 공사장에서 공해배출 노후 건설기계 금지한다

[문화뉴스 김선기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건설기계에 적용된 저공해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노후된 건설기계를 현장에서 퇴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9월부터 시내 모든 민간공사장에서 친환경 건설기계를 100% 의무 사용하게 하는 등 다각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2019년 서울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미세먼지 발생량의 18%를 건설기계가 배출했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는 기존에 취하던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조치에 이어, 민간공사장에까지 이를 전면 확대하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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