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건강] 골프와 테니스, 손목 통증 차이는?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소규모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등산과 골프, 테니스가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그중 테니스는 쉽게 생각하고 입문했다가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 넓은 네트에서 사방에서 속도를 붙여 날라 오는 공을 테니스 라켓으로 쳐내다 보면 팔꿈치 바깥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테니스 엘보라고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외측상과염이다.팔꿈치 관절 중 상완골 하단에는 동그란 돌출부가 양쪽으로 두 개가 있는데 많은 근육들이 시작되어 손과 손가락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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