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롯데건설, 미착공PF 3.2조 원 우발채무 해결방안 마련했다... 충분한 유동성 확보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롯데건설이 3.2조 원 규모의 미착공PF에 대한 해결방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이 지난 3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미착공PF 규모가 3.2조 원이며, 이 중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미착공PF는 약 2.5조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보유 현금이 2.3조원 수준이며, 1년 내 도래하는 차입금은 2.1조원이기 때문에 1분기 만기 도래하는 PF우발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롯데건설은 1월 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미착공PF 3.2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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