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도 가격 인상...와퍼 200원, 17종 최대 300원까지 인상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버거킹은 오는 12일부터 와퍼를 포함한 총 17종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 9종을 포함한 총 17종으로, 와퍼 200원, 바삭킹 100원, 콜라 100원 등 최대 300원까지 오른다. 평균 인상률은 1.2%다.다만, 인기 버거 세트를 4900원 또는 5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 5종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되었다.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 및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