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연옥이 된 자취방, 그는 왜 여자 친구를 감금했나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여자 친구를 감금, 성폭행한 수상한 남자 친구의 정체를 파헤친다.유진(가명) 씨는 지난 22일, 평소 가족들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던 언니 다정(가명) 씨가 갑자기 연락 두절 되어 불길함을 느꼈다. 다정 씨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무단결근으로 연락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가족들은 이상함을 느껴 그녀의 집에 방문했다. 그녀를 찾은 가족들은 집 안에서 머리카락이 난도질 된 채 발견된 다정 씨의 모습에 충격 받았다. 겁에 질린 표정으로 눈짓을 보내는 다정 씨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