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11년째 이혼 소송 중인 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려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코치를 지낸 차두리(45)가 법적 혼인상태에서 내연 문제로 고소전에 휘말렸다.차두리는 최근 서울 송파경찰서에 여성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A씨에 대해 "몇 차례 만남을 가진 사이"라며, "A씨가 사생활 폭로 등으로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차두리와 연인 관계라고 밝힌 여성 B씨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했다. B씨는 고소장에서 "A씨가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게시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스토킹하고 명예훼손 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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