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나무 고아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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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고아가 있을까요?”라는 물음에 땅을 잃으면 고아가 된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나무들이라지요. “나무도 말을 할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손뼉 치고 노래도 부른다고 합니다. 슬프면 왕매기가 울 때 맴맴 울고, 소나기가 쏟아질 때 주룩주룩 울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무가 운다고요? 나무도 마음이 있는 거예요?”라는 물음에 풀과 나무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무서운 실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무를 가두고 몽둥이로 때리면서, 나무가 몸부림치는 걸 컴퓨터로 살펴보았대요. 호되게 맞은 나무는 사람이 기침만 해도 부르르 떨며 아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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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고아원』? 은 아이와 어른이 질문하고 답하는 형태의 구성으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나무들에 대해 말합니다. 늘 우리 곁에 있지만, 늘 바라보지만, 제대로 살피지 않아 알지 못하는 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말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표현하지 못해서 무심코 지나치지만, 우리 삶에 더없이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 나무를 보다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끄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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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고아원이정록 글/박은정 그림 | 동심
아이와 어른이 질문하고 답하는 형태의 구성으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나무들에 대해 말합니다. 늘 우리 곁에 있지만, 늘 바라보지만, 제대로 살피지 않아 알지 못하는 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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