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잘 만든 ‘카피’ 하나 열 실적 안 부럽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이미지와 영상의 시대임에도 주목받는 글들이 있다. 바로 ‘카피’다. 카피라이터 이종서는 책 『카피사전』에서 그 이유를 “자극적인 영상이나 이미지는 기억 속에 짧은 시간 동안 잔상으로 남지만, ‘잘 말하여진 진실’인 카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돌아보면, 카피란 비단 대기업의 광고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소상공인에게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홍보문구가 필요하고, 구직자에게도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일 강렬한 말과 글이 필요하다. 직장인은 기획서 작성 시 이해가 쉽고 명료한 글귀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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