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현장] '잃어버린 얼굴 1895' 차지연-김용한, "낯설지만 의미있는 도전"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배우 차지연이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영상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공연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연출 이지나)'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차지연, 김용한, 극작가 장성희, 작곡가 민찬홍이 참석했다.명성황후 역을 맡은 차지연은 첫 공연 영상화 작업에 대하여 "7~8년 전 초연으로 이 작품을 만날 때,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 일어났다"며 "스스로 감사함이 많은 배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