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생활관광 프로그램, '땅끝마실'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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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09: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형 생활관광프로그램 '땅끝마실'을 본격 운영한다. 땅끝마실은 해남군에서 인증한 숙박업체에서 1박2일동안 체류하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생활 관광 프로그램이다.땅끝마실 프로그램은 농촌체험(딸기 따기, 바나나 따기 등), 어촌체험(낚시, 조개잡이 등), 생활 체험(다도, 서각, 요리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2022년 생활 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 이후에는 3박 4일, 6박 7일의 장기체류형 상품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앞으로 피크닉 용품 대여, 마실 키트(세안용품 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