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치료 방법, 치사율과 전파력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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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0:56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경기도 평택에서 우한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중들의 불안은 커져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자는 우한에서 귀국한 뒤 감기 등의 증세로 평택의 병원에 방문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선별 진료 등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확진자는 방치된 채 두차례 병원에 내원했다.어제(27일) 보건당국은 2차 감염을 우려해 이 병원을 폐쇄했다.병원 측은 환자가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우한을 방문한 상황임에도 다른 환자들과 분리해 진료하지 않았다.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