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행사 개막식 진행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가 올해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행사지로 선정돼 개막식을 진행한다.이번 개막식은 25일 경주 월정교 일원에서 열리며, 한·중·일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이 공존하는 경주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또 경주시와 함께 올해 문화교류 행사지로 선정된 중국 원저우시·지난시와 일본 오이타현와 온라인으로 만나 3국 도시 간 우의를 돈독히 다질 계획이다.특히 '찬란한 신라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 공연에서는 신라의 태동에서부터 평화와 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