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 역사문화·열린 쉼터로 새 단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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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15:4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새로 단장하여 22일 시설을 개방한다. 현재 10개의 관사촌으로 구성된 테미오래는 2기 출범과 함께 일상 속 역사문화 공간인 근현대전시관과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쉼터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지사공관은 전시 『[6·25전쟁과 이승만 대통령, 옛 충남도청 관사촌에서의 5일간의 기록』으로 한국 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피난길과 테미오래 관사촌에 머물렀던 기간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 다른 전시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