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4월 탄생화 '공작고사리'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4월 7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22년 ‘정오의 음악회’는 공연 일에 해당하는 탄생화의 꽃말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4월 공연의 탄생화는 ‘공작고사리’로 꽃말은 ‘신명’이다. 따뜻한 4월의 봄날, 꽃말처럼 신명 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공연의 시작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는 재즈 스탠더드 넘버 중 하나로 꼽히는 베니 굿맨이 1953년 작곡한 ‘Sing Sing Sing’을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원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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