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양주 문화전시] 빛으로 재탄생 장욱진 예술 ‘양주팔괴’전 내년 2월 9일까지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한국 근현대 미술사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예술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빛으로 재탄생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2019년 마지막 특별기획전으로 ‘양주팔괴’전을 2020년 2월 9일까지 진행한다.지난 10월 1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는 경기도 양주에 거주하며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8명의 작가, 장욱진, 민복진, 김구림, 조성묵, 권순철, 신상호, 박영남, 조 환의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20점을 소개한다.이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장욱진 오마주 미디어파사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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