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토 앙상블, '신년 자선음악회' 개최..."실력파 연주자들의 새로운 시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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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1:28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31일 에라토 앙상블이 '신년 자선음악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에라토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실력파 연주자들을 영입해 결성한 팀으로 지난 2011년 창단됐다. 이들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쌓은 내공으로 이번 신년 자선음악회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자 한다.연주 프로그램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와 차이코프스키의 왈츠로 시작하여 바이올리니스트 함지민, 퍼큐셔니스트 심선민이 협연하는 피아졸라의 탱고, 테너 정의근이 협연하는